풍수이야기

[스크랩] 구미의 풍수 열풍

담휴재 2007. 5. 4. 23:17
2006.06.11 01:07

  (1) 풍수지리설 서구기업에도 붐 <한국일보, 2000. 9. 21>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와 마찬가지로 서구 기업들도 풍수지리설을 영업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항공업체인 브리티시 에어웨이, 컨설팅회사인 아더 앤더슨, 이동통신업체인 오렌지, 독일 함부르크의 파크-하얏트호텔 등 상당수 업체들이 풍수지리설을 기업활동에 애용하고 있다.

  오렌지사는 풍수지리설에 근거, 자동차 번호판을 포함한 회사물품에 불운을 암시하는 숫자인 4를 피하고 행운의 숫자인 8을 사용토록 권장하고 있다. 함부르크의 파크-하얏트 호텔은 풍수지리설에 근거하여 내부를 개조하여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63%대였던 이 호텔의 평균 객실 사용률이 올해는 70%선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슈퍼마켓 체인인 애트가도 풍수지리설을 제품판매에 적용해 내부구조를 전혀 색다르게 꾸민 것이 적중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2) 서구서도 건축 등에 풍수지리설 '인기' <매일경제신문, 2001. 8. 3>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풍수지리학자 조언을 받아 백악관 사무실을 개조하는 등 서구에서 풍수지리학이 인기를 끌면서 독일에서만 2천명이 넘는 컨설턴트가 활동 중이다. 풍수지리설이 가장 활발하게 응용되는 분야는 건축, 조립식 건축물 생산 업체. 이같은 조류를 재빠르게 파악, 풍수지리설에 입각한 건축을 하고 있으며, 바이에른주 마싱시를 풍수지리설에 따라 개발하면서 많은 업체들이 입주를 원하고 있다. 함부르크의 한 건축사무소장은 "일반 건축관련 세미나를 열면 참석자가 소수에 그치지만 풍수지리를 곁들이면 기대 이상의 많은 사람이 참석한다." 고 말했다.

  (3) 서구도 '풍수지리' 열풍 <한국일보, 2000. 9. 21>
  독일 함부르크의 파크하아트 호텔은 객실 배치를 풍수지리에 맞추어 바꾸고, 조립건축업체인 베베르하우스와 매시브하우스는 건축물의 방위를 풍수지리적으로 정하는데 공을 들였다. 그 결과 양사의 영업이익은 크게 향상됐다. 현재 인터넷 검색 프로그램인 알타비스타에는 약 12만개의 풍수지리 관련 사이트가 있다고 한다. 유명인사 중엔 록뮤직의 여왕 마돈나, 영국의 팝스타 보이조지, 백만장자 도널드 트럼프 등이 풍수지리설의 대표적 신봉자, 클린턴 미국 대통령도 최근 백악관 사무실을 개조하면서 풍수지리학자의 조언을 받았다.

  (4)英 기업들 풍수지리 활용바람 <중앙일보, 1995. 5. 24>
  영국 기업들 사이에 때아닌 풍수지리붐이 일고 있다. 항공사인 버진 애틀랜타社, 백화점업체인 막스 앤드 스펜서社, 리츠호텔 등 영국 내 많은 유수기업이 풍수지리설에 입각한 사무실 배치 등을 통해 자연의 氣를 흡수, 종업원들의 능률향상을 꾀하고 있는 것. 버진 애틀랜타社는 길일(吉日)을 택해 새로운 항공노선의 취항날짜를 결정하고 있으며, 리츠호텔은 사무실 위치 및 홀의 좌석 배치를 런던의 지력(地力)과 조화시키기 위해 풍수지리를 응용하고 있다.

  [사진 : 풍수지리설의 신봉자로 알려진 영국의 팝스타 보이조지와 록뮤직의 여왕 마돈나(네이버 이미지, alglab2.sogang.ac.kr 이미지 인용 ]

대동풍수지리학회 - 고제희 칼럼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