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황선윤] “후손들은 아직 부자로 삽니까.”
정무공댁 가훈속에 풍수사상의 진수가 담겨있습니다. 진정한 풍수사상은 나 자신은 나의 주변에 의해서 다듬어 진다는 것이니 이는 곧 나도 남의 주변이 되는 것. 나의 주위를 아끼고 사랑하고 가꾸는 것이 곧나를 가꾸는 것이 되나니, 자신 또한 스스로 가꾸고 다듬으면 이는 곧 나를 위함은 물론 남을 위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재물을 모으고 쓰는 것이 균형이 잘 이루어 진다면, 그 부는 인류가 생존하는한 영원할 것이다. 모아서 쓰지 아니하면 패가망신 하나니, 이를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면 벌지않고 쓰는 것 보다 더 비참한 최후가 기다린다는 것이기도 하다. |
경주 최 부잣집 찾는 발길 부쩍 늘어난 이유는 …
중앙일보 원문 기사전송 2009-04-03 01:46 최종수정 2009-04-0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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